하반기 e러닝시장, 온라인 영어시장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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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미

2006-10-09 17:59

서울--(뉴스와이어)--하반기들어 e러닝시장의 시장쟁탈전이 더욱 더 치열해 지고 있다. 특히 시장쟁탈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곳은 온라인 영어시장이다. 온라인 영어시장은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원하는 직장인,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생 등 다양한 타겟층을 기반으로 바야흐로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의 조사결과 87.9%의 직장인이 자기계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이 중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항목으로 토익/토플/텝스가 24.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커리어다음이 기업 인사담당자 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2%가 ‘영어능력이 승진, 연봉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영어실력이 직장생활의 필수조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반기 채용시장에서도 영어 또는 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력검정 공인성적증명서(토익, 토플, 텝스 등)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가운데 대학생 취업 사교육비가 연평균 200만원에 육박한다는 커리어다음의 조사결과도 발표됐다. 이 조사결과에서는 대학생의 55%가 취업을 위해 과외학습을 받고 있으며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취업과외로 '토익,토플,텝스' 등의 학원수강으로 드러나 취업준비생에게도 영어능력이 취업준비의 필수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명대학교가 수시모집에서 영어 특기자 전형은 토익(TOEIC), 토플(TOEFL), 텝스(TEPS) 등 공인 영어시험 성적을 추가로 반영한다고 발표하고 여러 대학의 국제경영학과 등의 수시전형에서 영어특기자 전형을 하는 등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생에게도 영어는 점차 필수항목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능률교육이 기존 5개의 온라인 교육사이트를 통합, 이티하우스(www.et-house.com)를 출범시키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영어시장에 뛰어들었고, 다음커뮤니케이션즈, sk커뮤니케이션즈 등 거대 포털들도 최근 영어 온라인 교육시장에 뛰어드는 가운데 수능 온라인교육 전문기업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도 별도 개설한 메가 어학센터의 동영상강의 코너에 텝스(TEPS)를 추가하여 온라인영어교육시장에 본격 진출준비를 하는 등 e러닝시장에서의 온라인 영어시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교육사이트 티치미(www.teachme.co.kr)도 넥서스(http://www.nexuson.com)와 연계, 사이트내의 외국어영역 대표강사 김찬휘 강사를 내세워 텝스(TEPS)강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영어시장 경쟁에 돌입한다.

티치미(www.teachme.co.kr)는 문법, 어휘, 청해, 독해의 4개의 텝스(TEPS)강좌를 오픈하며, 강좌 수강 수에 따라 10% ~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1월 30일까지 수강한 수강생 중 향후 텝스(TEPS)시험에서 1+ 등급을 받는 수강생에게 수강료를 환불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생,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연봉인상이나 자기계발을 원하는 직장인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온라인사이트간의 치열한 시장쟁탈전 향방에 e러닝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치미 개요
티치미는 수준높은 강의 컨텐츠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시교육 분야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중고등학교 입시전문 온라인교육 서비스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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