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고2도 수능 본다…티치미, 고2 대상 ‘실시간 수능’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강의 업체인 티치미(www.teachme.co.kr 대표 김찬휘)는 수험생들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1월 18일(목), 고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12 실시간 수능’을 실시하였다.

‘실시간 수능’은, 티치미가 올해로 6회째 실시하는 행사로, 실제 수능일에 예비고3(현 고2) 학생들이 수능과 동일한 시험지로 시험을 치르는 ‘수능 체험’의 장이다.

티치미의 김찬휘 대표는 ‘실시간 수능’에 참여한 학생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수능과 동일한 시험을 통해 긴장감과 현장감을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이후의 학습 의욕을 고취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본격적인 수험생활 이전에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영역별 학습 전략을 짜기 위한 객관적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시간 수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문제를 공개하는 시점인 오전 11시 10분에 시작되어, 언어, 수리, 외국어 시험을 차례로 치르고 오후 5시 20분 종료된다. 영역별 시험배정 시간, 답안 기재 방법, 응시생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규제사항 등이 모두 수능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예비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올해 실시간 수능에는 특히 게임 형식의 ‘팀 배틀’ 대항전을 도입하여 참가 학생들의 의지를 북돋웠다. 개인적으로 참가한 학생들도 많지만, 세 명씩 팀을 이루어 ‘배틀’에 참여한 학생들도 많고, 학교별로 참가한 학생들도 있다. 다양한 대항 프로그램들이 좋은 동기가 된 셈인데, 모집을 시작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5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고, 추가 모집을 요청하는 문의 전화에 시달릴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실전 체험과 학습 계획을 위한 객관적 자료를 동시에 얻게 되는 기회에 덧붙여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티치미가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일종의 장학금인 셈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6만원 상당의 인터넷 강좌 수강권과 2만원 상당의 스터디플래너가 주어진다. 자연계, 인문계 최고점을 얻은 학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연간 수강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팀 배틀’에 참여한 학생들은 종합성적이 우수하면 50만원 상당의 수강권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수능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시험 결과와 평가 분석이 기재된 성적표도 개인별로 제공될 예정이다.

티치미 개요
티치미는 수준높은 강의 컨텐츠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시교육 분야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중고등학교 입시전문 온라인교육 서비스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teach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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