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언어영역 대체로 평이…비문학 EBS 출제문제 오히려 난이도 상승
인터넷 교육업체 티치미(www.teachme.co.kr 대표 김찬휘)는 올해 수능 언어영역이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평이했지만 비문학 독해 지문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승현 티치미 언어영역 강사에 따르면, 수능과 평가원 시험의 기본 경향과 유형이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전반적으로 작년 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했다.
6, 9월 모의평가에서 문학 작품을 거의 대부분 EBS 교재와 연계한 것과 달리 소설과 시에서 각각 EBS 교재 밖에서 출제되었고 70% 이상의 연계율이라고는 하지만 수험생들의 체감도는 낮았다.
한편 비문학 지문에서 26번, 46번과 같은 기술 지문과 사회 지문은 EBS 교재에서 다룬 내용이기는 하지만 문제 자체는 비교적 어려운 내용이었다.
기타 쓰기 문제와 어휘 문제에서는 수험생이 곤란을 느낄 만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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