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는 내 인생’ 타짜를 제치고 예매율 1위 달성

서울--(뉴스와이어)--10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감성 영화 <나 없는 내 인생>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추석 연휴 동안 관객 동원 400만을 기록하며 흥행 1위에 등극한 <타짜>를 제치고 10월 둘째 주 개봉 영화 예매순위에서 37.7%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 (2006년 10월 9일 15시 현재. 티켓링크 집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단관 개봉과 광고를 전혀 하지 못한 현실에 비추어 봤을 때, 영화 <나 없는 내 인생>의 소리 없는 예매율 1위 달성은 매우 이례적인 일. 이는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영화를 기다리던 관객층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나 없는 내 인생>은 20대 여성의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동안 이어진 코미디, 거친 남성 액션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이고 차분한 영화를 그리워한 여성 관객들이 장르적으로 차별화 된 영화들을 선호한 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나 없는 내 인생>은 씨네큐브에서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어, 작지만 힘있는 영화의 알찬 선전이 조심스럽게 예견된다.

올 가을, 최고의 감동으로 다가올 영화 <나 없는 내 인생>은 오는 10월 12일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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