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화, 큰 성공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개봉 2주차에 들어 오히려 관객이 늘었으며, 상영 회차가 줄어든 3주차 이후에는 주말 상영 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은근하면서도 뜨거운 관객들의 성원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아직도 네이버, 무비스트, 엔키노, 씨네21 등 주요 영화 사이트의 평점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관심 아래, 두 번, 세 번씩 영화를 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오래도록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의 힘과 관객들의 성원으로 뜨거운 열기를 몰아가고 있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요즘과 같이 와이드 릴리즈 방식의 배급과 대규모의 마케팅으로 쏟아붓는 속전속결의 개봉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꾸준하게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례적인 흥행 기록은 대작이나 화제작 위주의 영화만이 극장에 가득한 현 상황에 작지만 큰 희망을 던져준다. 또한 12월 24일 아네스 자우이 감독의 신작 <룩앳미>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 작품 역시 <타인의 취향>이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이어 은근하면서도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을 얻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12월 3일 현재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서울 시네코아, CGV상암에서 상영중이며, 곧 롯데시네마를 통해 지방 로드 상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목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원제 ジョゼと虎と魚たち/Josee, the Tiger and the Fish
감독 이누도 잇신
주연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제작국 일본
제작연도 2003년
러닝타임 116분
장르 로맨스, 드라마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스폰지
개봉일 2004년 10월 29일
연락처
스폰지 이지혜 540-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