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배진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거대책위는 김성진 시당위원장,노회찬 국회의원,염성태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연고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서민속에 뿌리내린 진보정치! 이제 희망의 정치를 실현’할 것을 다짐하였다.
배진교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미 노무현정부와 열린우리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심판은 터보엔진을 달고 더욱 거세게 몰아칠 상황이다. 한나라당은 정쟁만을 앞세워 민생은 뒤로한 채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들고 있다. 보수정당이 부패와 정쟁을 일삼는 동안 국회의원 9명뿐인 민주노동당은 전염병예방법 등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10.25보궐선거 승리하여 진보정치 실현! 배진교가 해내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정치를 펼칠것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천춘필 후원회회장, 염성태공동선대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성진 시당위원장,원학운 본부장은 “배진교 후보는 남동구에서 15년동안 구민들과 동고동락하고 한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인천대공원입장료폐지의 주역으로 대책위 구성,17일간의 천막농성,5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검증된 일꾼이다.”며 “서민을 위한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왔으며 독거노인 반찬나눔.주민도서관 운영에서 학교급식지원조례제정 등 한결같이 시민의 편에 서 있었다”고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인 노회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인사, 민주노총 지도부, 시민단체 대표 등 200여 지역단체에서 참석한다.
배진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태세에 돌입하기 위한 체계를 다져 나가고 유권자를 더욱 긴밀하게 만나기 위한 실무준비를 다져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incheon.kdlp.org
연락처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선전홍보국장 박언주 017-216-1352
이 보도자료는 민주노동당 인천시당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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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3일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