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은 오늘(10.11) 오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의실에서 한화갑 대표, 이상열 대변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시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직능단체 정책협의회 부동산중개제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한종수 직능위원장의 경과보고, 한화갑 대표와 장시걸 회장의 직능단체 정책협력문 교환, 민주당의 정책소개,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의 정책건의,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화갑 대표는 자유토론 등에서 제시한 의견 하나하나에 답변하고, 꼭 민주당의 입법활동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는 민주당을 대표해 한화갑 대표와 이상열 대변인, 한종수 직능위원장, 김희철 관악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중개사협회에서는 장시걸 회장을 비롯해 김형수 부회장, 윤덕중 감사 등 30여명의 임원들과 지역대표들이 참석했다.

■ 다음은 정책간담회에서 이야기된 주된 내용

◎ 한화갑 대표 인사말씀

누가 어디서 어떤 일을 하던지 본업에 열중하고 있으신 분들이 시간내기가 힘들다. 바쁘신 중에도 오늘 우리 민주당과 이 행사를 치루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회장님 이하 임원들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녀가 결혼을 하더라도 평생을 해로(偕老)하자고 약속을 한다. 그러나 공짜는 없다. 서로 주고받고 오고가는 것이 없으면 부부관계가 지속이 안된다. 하물며 대인관계나 타인과의 관계가 순조롭게 지속되기는 힘든 것이다. 수많은 직능단체가 있고, 수많은 정당이 있지만, 이 방대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민주당을 선택해서 정책협의를 약속해주신 은혜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거듭 드린다.

우리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다보면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많은 것을 기대하고 그러기 위해서 큰 단체와 협력관계를 갖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민주당보다 더 큰 정당도 있고, 더 권력을 가진 정당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을 선택해 주셔서 이런 기회를 갖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거듭거듭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그러한 기대에 보답할 것인가, 우린 국회에서 입법활동을 통해서, 또는 우리와 관련된 직능단체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책을 찾는데 있어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느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직능단체로부터 이런 일을 협의하고, 도움을 받고 주고 할 정당은 민주당밖에 없다는 말을 듣느냐 하는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저희가 오늘 종합된 의견을 토대로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민주당과 관계를 맺게 되서 잘했다. 어느 정당보다도 우리는 보람을 느낀다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상열 대변인

우리 민주당은 여러 차례 이야기 했지만,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따뜻한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것이 모토이다. 그런 일환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하고 정책간담회를 갖데 된 것은 매우 의의가 깊다고 하겠다. 민주당은 부동산정책에 있어서는 시장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참여정부 들어서 잘 아시는 것처럼 세금을 통해서 부동산 안정을 기하겠다는 것은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할 뿐이지 부동산 정책의 근간을 이루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민주당의 정책을 통해서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거래세를 더욱 내려서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고, 세금보다는 공급을 통해서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오늘 간담회에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민주당이 앞장서서 입법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시걸 회장

민주당이 변했다. 생활정치로 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직능단체 정책협의회가 출범했다. 참석하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수많은 직능단체를 놔두고 제일 먼저 저희 협회를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한화갑 대표께서 부동산협회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신 것 같아 더욱 고맙고 감사하다. 그래서 우리도 몇몇 임원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계신 지회장, 일선에서 뛰고 계신 분들까지 함께해서 우리 의견을 이야기 하도록 준비했다. 좋은 의견 교환하시고, 모처럼 오셨으니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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