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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10-11 16: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6년 10월 11일자로 현대카드(주)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각각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현대카드(이하 ‘동사’)는 현대캐피탈과 더불어 현대차그룹의 주력 금융계열사로서 현대차그룹은 동사를 통해 공통 고객기반 구축을 통한 고객충성도 강화 및 시너지 효과 등을 추구하고 있으며, 2002~2004년 중 세 차례에 걸쳐 총 8,260억원의 증자를 실시하는 등 동사에 대한 지원 의지는 확고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는 GE소비자금융은 글로벌 신인도가 매우 우수한 수준이며, 동사 및 현대캐피탈에 대한 지분 참여를 통해 국내 금융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어 동 지분 참여의 그룹내 중요성은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GE소비자금융은 이사회 참여 및 최고재무위원회(Executive Finance Committee), 리스크관리위원회(Risk Control Committee) 등에 아시아 지역 주요 경영진을 포함시켜 실질적으로 경영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구주 인수 이외에도 2005년 10월 2천억원의 후순위BW인수 및 2006년 1월의 증자 참여를 통한 재무적 지원으로 동사의 대외 신인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2년말부터 저신용회원에 대한 정리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2003년 5월 현대차그룹의 경쟁우위 요소가 집약된 ‘현대카드 M’의 출시를 통해 고객기반을 우량고객 위주로 새롭게 구축하는 작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고객기반 재편작업은 현대차그룹의 적극적인 영업적ㆍ재무적 지원을 바탕으로 상당한 성과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의 신용카드회원은 카드이용률 및 개인 1인당 카드사용액 등에서 비교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실질적인 고객 기반이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카드취급고 대비 신용판매부문의 비중이 85% 내외로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형 선발카드사와의 시장점유율 차이를 크게 좁히고 있는 등 동 부문의 시장지배력 제고를 바탕으로 카드취급고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2006년 6월말 기준 차입금 만기구조에 있어 장기성 차입금 비중이 52.7%로 2003년 22.8% 대비 30%P 가까이 증가하여 차입금 만기구조 분산화가 진전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GE소비자금융의 자본확충 및 경영참여 등으로 대외신인도가 크게 개선됨에 따라 ING은행 등의 Syndication Revolving Credit Facility U$ 1억 및 우리은행 2천억원, 하나은행 1천억원 등의 Credit Facility 확보로 여신전문금융기관의 속성상 불가피한 구조적인 자금조달상의 불안정성을 크게 감소시켜 재무융통성을 제고한 점도 동사의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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