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제1기 시민단체 활동가 해외연수생 선발

포항--(뉴스와이어)--지난 4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1기 포스코청암재단 시민단체 활동가 해외연수 프로그램” 운영위원회를 열어 중견 시민단체 활동가 10명을 제1기 해외연수생으로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시민단체 활동가의 성명과 소속기관, 해외연수예정 대학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김미선(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스탠포드 대학)
김보근(한겨레통일문화재단, 콜럼비아 대학)
김소연(환경정의, 인디애나 대학)
이수지(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브리티시콜럼비아 대학)
정욱식(평화네트워크, 조지워싱턴 대학)
정유석(한국성폭력상담소, 인디애나 대학)
정주연(국제연대정책정보센타, 브리티시콜럼비아 대학)
최두현(전주환경운동연합, 스탠포드 대학)
하승창(함께하는 시민행동, 콜럼비아 대학)
홍일표(참여연대부설 참여사회연구소, 조지워싱턴 대학)

포스코청암재단 개요
포스코청암재단은 세계적 철강기업인 포스코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71년 설립하여 운영해 온 포스코장학회를 확대,개편하여 출범시킨 기업 공익재단이다.사업범위를 장학,학술,연구,시상 및 문화예술 분야로 넓히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공익활동을 위해 아시아까지로 확대했다. 아시아와의 교류,협력을 넓히는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인재육성을 위한 샛별 및 비전장학, 무료간병사업,포스코청암상 시상,NGO 활동가의 해외연수 지원, 스틸아트공모전 사업등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tf.org

연락처

포스코 청암재단 양재운 팀장 054-279-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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