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MG, 물방울로 몸매교정 ‘바디젯’ 선보여
‘바디젯’은 차세대 지방흡입술로 불리는 워터젯 방식의 리더인 독일 휴먼메드社의 테크놀러지로 완성된 장비이다.
워터젯 방식이란 인체에 친화적인 물을 이용하는 원리로 지방조직에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한 후 분리된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혈관과 신경의 손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수술 후 붓기와 멍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하지 않아 짧은 시간 안에 몸매교정을 원하는 환자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특히 전신 마취가 필요없으며 수술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여 틈새시간을 활용한 간편한 지방흡입술로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리엔트MG 바디사업부 이윤기 상무는 “무리한 지방흡입보다는 부위별 몸매교정을 원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바디젯’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디젯’의 워크샵은 10월 2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오리엔트MG 개요
오리엔트엠지(대표 김득영)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첨단 의료기기를 수입하여 판매해 온 업체다. 최근 몇 년 새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에서 레이저 치료기기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사업이 크게 확대됐다. 기존 사업이 가파른 성장곡선을 이루고 있지만 오리엔트엠지는 지난해 중기청을 통해 사업전환 승인도 받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진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변신했다. 김득영 오리엔트엠지 사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내 레이저 치료기기 제조산업을 보다 활성화함은 물론, 수입대체를 통하여 고가의 수입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준비를 지난 5년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자체 브랜드 사업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그 동안 선진국 메이저사의 제품을 취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자체 연구 개발 경험을 통해 이미 완제품을 개발해 시판 중"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트엠지는 치과 잇몸치료용 기기인 `다이오드 레이저`를 개발해서 지난해 식약청 허가를 받아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아울러 피부과용 레이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부문을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김득영 사장은 LG전선 연구소에서 10년, 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사이노슈어(Cynosure)사에서 연구원으로서 5년간 근무한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오리엔트엠지는 이미 자체 공장을 설립했으며 미국 현지법인, 중국지사 등을 통해 수출에도 뛰어들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orientmg.com
연락처
오리엔트MG 마케팅사업부 유승민 대리, 1600-5580,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