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 4분기만 19개 음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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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2006-10-12 12:02

서울--(뉴스와이어)--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엽)가 4분기 음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10월에는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이정현 6집을 시작으로 세븐 4집, 빅마마 3집, 왁스 6집 등 가창력을 바탕으로 앨범 판매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대형 가수들의 음반이 줄줄이 출시된다.

또 최근 데뷔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데뷔 석 달 만에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하는 그룹 빅뱅과, 언더그라운드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데뷔한 신인 시운이 첫 싱글 ‘일년전 목소리’를 내놓는다.

11월, 12월에는 리쌍 4집, 거미 4집, 렉시 3집을 비롯해 빅마마 캐롤 및 신인들의 음반도 출시될 예정이며, 2004년 이후 처음 앨범을 선보이는 지누션이 5집을 출시하는 등 4분기에만 무려 19개의 신작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영입한 유명 프로듀서 최준영씨가 예당의 음악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기존 가수의 음반 제작 및 유통과 더불어 유망한 신인 발굴과 육성을 통해 ‘음악 명가’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예당은 이를 계기로, 음악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는 물론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당 개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컨텐츠,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부터 전방위의 유통에 이르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초일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계열회사 예당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비전사업인 자원개발 &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도약하고자 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yed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