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MAX 2006 Korea 내달 개최
이번에 개최될 컨퍼런스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어도비 개발자 컨퍼런스로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열리게 된다. ‘한계를 넘어(Beyond Boundarie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MAX 행사는 어도비 테크놀러지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오피니언 리더 및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참석, 최신 크리에이티브 트랜드와 생생한 응용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자리를 통해 세계 트랜드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트 리더들의 노하우를 경험하고 진보된 신기술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매년 수 천명의 고객 및 커뮤니티들이 성황리에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어도비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 최고 기술 책임자인 케빈 린치(Kevin Lynch)가 방한, 어도비가 향후 준비중인 아폴로 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상세한 로드맵을 밝힌다. 이와 함께 국제적 디지털 아티스트로 명성이 높은 조슈아 데이비스(Joshua Davis), 유명한 모션 그래픽 디렉터인 랍 치우(Rob Chiu), 세계적 인터랙티브 디자이너인 에릭 나츠케(Erik Natzke) 등의 거장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거장과 어도비 본사 임원이 어도비 기술에 대해 제언하는 4개의 세션과 함께, 최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기술 경향을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 트랙(Creative track),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를 가장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트랙(Application track), 모바일 플래시의 최신 로드맵과 신기술을 공개하는 모바일 트랙(Mobile track)의 3개 트랙과 24개 세션 등 총 28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이원진 사장은 “MAX 행사는 최신의 크리에이티브 트랜드와 생생한 응용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직접 교감하는 최상의 자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며 “새로운 기술과 진보된 사례를 한 발 앞서 경험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과 창조력을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도비 MAX 2006 행사는 11월 14일(화) - 15일(수)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2층)에서 진행된다. 행사 일정과 등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MAX 2006 Korea 홈페이지(http://www.adobemax.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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