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우수 기관사에 수서승무사무소 신상진 氏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옛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강경호)는 2006년도 최우수기관사로 3호선 수서승무사무소 소속 신상진(40세) 기관사를 선발했다.

서울메트로는 기관사의 운전기량 향상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84년부터 매년 최우수기관사를 선발해 왔다.

올해는 9월18일부터 9월22일까지 산하 8개 승무사무소에서 선발된 16명의 우수기관사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기능 및 응급상황시 대응능력 등을 평가했으며, 특히 객실 승차감은 서울메트로에서 옴부즈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을 객실에 승차토록하여 평가토록하고 이를 결과에 반영했다.

이번에 최우수기관사로 선발된 신상진 기관사는 1995년 5월 기관사로 발령받은 이래 31만Km의 무사고 운행과 매사에 적극적이며 투철한 직업정신을 지닌 우수한 재원으로 작년에 이어 이 대회에 출전, 마침내 2006년도 최우수기관사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2위는 대림승무사무소 노봉규 기관사가, 3위는 성수승무사무소 유제장 기관사가, 4·5위는 지축승무사무소 이학기, 신답승무사무소 조동수 기관사가 각각 선발됐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연락처

서울메트로 승무팀 담당자 윤종대 02-520-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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