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엑스피드 고객 100만명 돌파, 35초당 1명씩 선택

서울--(뉴스와이어)--35초당 1명씩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XPEED)를 선택했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엑스피드(XPEED) 고객이 14일 1,002,872명을 기록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LG파워콤의 100만 고객 돌파는 지난해 9월 서비스 개시 이후 1년여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고객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업체간 경쟁이 치열했던 점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약 410일동안 100만 고객을 확보한 것이므로 35초당 1명꼴로 고객들이 엑스피드를 선택했다.

지난해 9월 빠른 속도와 고품질 등 본원적인 경쟁력을 내세워 초고속인터넷 시장에 진출한 이후 LG파워콤은 그해 11월 고객 10만명을 돌파한 이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무서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LG파워콤의 100만 고객 돌파는 고객들이 속도와 품질 등 엑스피드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인정한 결과인 동시에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에게 각각 확신과 확산의 계기로 연결됨으로써 LG파워콤이 최고의 통신서비스로 성장하는 기반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초고속인터넷 시장에 광랜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LG파워콤이 업계에 속도경쟁을 촉발해 속도갈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광속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인 요금체계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등 그동안 초고속인터넷 시장을 사실상 리드했던 영향력을 고객들이 인정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의 자체적인 마케팅 조사에 의하면 올해 들어 꾸준히 엑스피드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고, 속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엑스피드 사용 고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특히 광랜 고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엑스피드가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드로 정착이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고객 100만 확보는 또 컨버전스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시장에서 선두 다툼을 벌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LG파워콤이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LG파워콤은 비록 경쟁사 대비 뒤늦게 시장에 진출했지만 최단기간에 고객 100만명을 확보함으로써 경쟁사와 대등한 위치에서 미래 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또한 우량고객의 엑스피드 선택으로 경쟁사 대비 ARPU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 증가로 이어져 향후 사업전개에 있어서 유리한 국면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LG파워콤 엑스피드가 이렇듯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빠른 시일내에 전례없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빠른 속도와 고품질의 본원적인 경쟁력과 함께 이에 대한 입소문 효과 및 꾸준한 속도마케팅을 통해 ‘빠른인터넷=엑스피드’ 이미지를 조기에 정착시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LG파워콤의 100만 고객 돌파 원동력은 우선 빠른 속도와 고품질 등 본원적 경쟁력이다.

시장진입 초기부터 최대 100Mbps급의 광랜을 내세워 본원적 경쟁력인 고품질의 빠른 속도를 줄곧 어필하며 속도 목마름을 느끼는 네티즌을 유혹해 초고속인터넷 소비자 권리 찾기에 나선 것이 젊은 1030세대에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게다가 경쟁사와 달리 상품 및 요금구조를 단순화해 아파트 고객대상 최대속도 100Mbps 상품인 ‘엑스피드 광랜’과 일반주택 고객대상 최대속도 10Mbps 상품인 ‘엑스피드 프라임’ 등의 2가지 상품을 통해 속도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정통부가 매월 발표하는 유/무선통신 가입자 통계를 보면 LG파워콤이 시장에 진입한 지난해 9월을 전후해 xDSL가입자는 점점 감소하는 대신 아파트랜(광랜) 가입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LG파워콤의 시장 진입이 업체간 속도경쟁을 촉발해 소비자들에게 ‘광속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통신서비스의 진화를 앞당기는 발전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100만 고객 돌파는 또 빠른 인터넷을 원하는 1030세대의 요구를 정확히 읽어 광고, 프로모션 등 꾸준한 속도마케팅과 함께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한 서비스 내용을 자발적으로 전달해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게 하는 버즈(buzz:꿀벌이 윙윙거리는 소리)마케팅 등을 통해 ‘빠른 인터넷=LG파워콤 엑스피드’라는 이미지를 조기에 정착시킨 결과이다.

이와 같이 당초 목표였던 연내 고객 100만명을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LG파워콤은 향후에도 속도, 품질 등 본원적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한 ‘고객밀착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1030세대를 타깃으로 영업을 집중해 연말까지 130만명의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하여 인터넷전화(VoIP) 및 인터넷TV(IPTV) 등을 결합한 TPS(Triple Play Service)와 이동전화를 결합한 QPS(Quadruple Play Service)까지 다양한 미래 컨버전스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편익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owercomm.com

연락처

LG파워콤 정책협력팀 심창현 과장 02-208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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