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의원, “육군 군수품 만족도 지수, 평균 50%에도 미치지 못해”
16일 국방부가 국회 송영선의원에게 제출한 『04년 및 05년 군수품 만족도』에 따르면 지난 04년과 05년 두차례에 걸처 서울대에 의뢰하여 실시한 군수품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지수는 각각 46.6%와 52.2%로 평균 50%도 미치지 못하는 49.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04. 11월 서울대가 04년 군수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분석에 따르면 섬유 및 제화류의 평균 만족도가 38.5%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화학 및 장비류의 평균 만족도가 43.3% 그다음으로 일반 보급류의 평균 만족도가 45.1%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05년 군수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분석에 따르면 섬유 및 제화류의 평균 만족도가 43.8%로 가장 저조하였고 다음으로 일반보급류 51.2% 그다음으로 식품류가 51.7%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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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4일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