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일부터 전남 재보선지역을 집중 지원유세중인 한화갑 대표는 오늘(10.15) 전남 화순군 화순읍 능주면, 남면 등에서 정완기 화순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 다음은 한화갑 대표 선거지원유세 요지

요새 북한의 핵실험문제로 전 세계가 들끓고 있다. 북핵 때문에 제일 곤경에 처한 나라가 한국이다. 북핵은 미국과 일본에 당장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한국에 위협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기회있을 때마다 체제유지용이라는 등 북핵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왔다.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은 북핵문제를 계기로 새로운 안보 틀을 짜는 데 자신들이 책임질 일은 언급하지도 않고 대안제시도 없이 성공한 양 내세우고 있다.
서울 사람들이 어서 빨리 노무현 정권이 끝났으면 좋겠다, 세월아 빨리 가라고 하고 있다. 이미 2년 전에 제가 열린당은 없어질 당이라고 말했는데 이제 모든 사람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열린당이 어떻게 없어지나, 오기 아니냐라고도 말했으나 지방선거 이후에 한화갑 말대로 열린당이 없어진다고 하고 있다.
이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은 지금까지 북한문제를 다루는데 남의 일처럼 말하고 행동했으나, 북핵이 확인된 이상 자신들의 대북정책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밝혀야 한다. 열린당 사람들이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열린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정당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북송금특검을 하지 않았는가. 대북송금특검은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잘못됐다고 심판한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한다고 해놓고 특검을 실시하고, 김대중 대통령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햇볕정책 이름을 평화번영정책이라고 바꿨다. 그들은 햇볕정책을 말할 자격이 없다. 그들이 궁지에 몰리면 김대중 대통령을 계승했다고 하는데, 얼마 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씀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이 민주당을 깨고 분당한 것은 한국정당사의 비극이라고 했다.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는 김 전 대통령이 오죽 잘못됐으면 그런 말을 하겠나. 노무현 정권과 없어져야 할 정당인 열린당을 심판하기 위해 민주당을 도와달라.
왜 민주당인가. 민주당은 가장 역사가 긴 정당이다. 이같은 정당 하나를 제대로 육성하지 못하고 문화국가라 할 수 있나. 대한민국의 자존심과 역사민족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도 민주당을 키워달라. 민주당은 전라도민이 김대중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로 키워온 우리의 정당이다. 우리가 키우지 않으면 누가 키워주겠나. 민주당은 우리의 정치정서를 대변하는 정당이다. 내가 전라도 사람으로 민주당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은 우리 후배들이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도록 하기 위해서다. 민주당을 베개 삼아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같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같이 가겠다. 모두가 전라도 사람은 대통령이 못된다고 했을 때도 우리는 맨손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만들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 민주당이 수권정당이 되도록 동력을 달라. 정완기 후보를 지지해달라. 정 후보는 민주주의와 화순 발전을 위해 일한 경력을 인정받아 공천됐다. 준비된 후보다. 민주당과 정 후보가 책임지고 화순을 발전시키겠다. 화순에서 돈 선거가 판치고 있다. 우리 모두 이를 배격해 돈 선거를 졸업시키고 화순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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