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스크린에선 ‘여심 공략’ 영화 열풍

서울--(뉴스와이어)--개봉 2주 만에 전국 관객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타짜>를 시작으로, 올 가을에는 여심을 사로잡는 ‘남자 드라마’의 활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거룩한 계보>,<열혈남아>,<해바라기> 등 남자영화라는 이미지를 뛰어넘는 ‘감동’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가 대세인 것!

올 가을, 여심을 사로잡는 영화가 뜬다!
여성 관객들, 강렬한 매력의 ‘남자 영화’에 올인!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한국영화 점유율이 지난 9월 82.7%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이처럼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여심을 자극하는 남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단순히 무겁고 어두운 남자들의 영화가 아니라, 남자 이야기를 통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는 것.

그 첫 번째 스타트를 끊는 작품은 장진 감독 2006년 드림 프로젝트 <거룩한 계보>! 지난 10월 9일 공개된 언론시사에서 영화 전반부에는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로 웃음을, 후반부에는 배우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명연기로 감동을 준 장진 감독식 남자드라마에 언론의 찬사가 쏟아졌다.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 속 진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감성과 눈물샘을 자극했던 것이다.

두 남자가 복수하러 갔다가, 앙갚음 할 대상의 어머니를 먼저 만나 잊고 지내 온 모성애를 느끼게 되면서 혼란을 겪게 되는 독한 드라마 <열혈남아>와 뒷골목의 전설로 군림하다 순간의 실수로 10년을 갇혀 지낸 태식(김래원 분)과 그를 보듬어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 <해바라기> 또한 배우들의 열연과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스토리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룩한 계보>, 시사회에서 여성관객의 뜨거운 호응!

<거룩한 계보>는 일반 시사회에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재영, 정준호의 빛나는 열연과 영화의 재미, 언론과 영화계가 입을 모아 극찬하고 있는 영화의 높은 완성도가 조화를 이루며 시사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거룩한 계보>는 오는 10월 1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ilmit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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