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2010년까지 시내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223백만원의 사업비로 90대를 교체하기로 하고 상반기에 30대를 교체 완료하였으며 금년말까지 나머지 60대의 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로써 부천시 전체 시내버스의 45%인 262대가 천연가스버스로 운행하게 된다.

부천시는 연차적으로 2007년은 100대, 2008년은 73대, 2009년은 75대, 2010년은 66대 등 총 사업비 13,988백만원을 투입하여 시내버스 576대 모두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천연가스버스는 미세먼지의 배출이 전혀 없으며, 경유버스와 비교해 질소산화물도 경유의 절반이하로 적게 배출되어 대기오염을 현저히 저감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천연가스버스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와는 달리 청정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대체에너지 및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최적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천연가스버스를 현재 공사 중인 소사본1동 공영차고지에 우선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주민에게 편의 제공 및 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연차적으로 보급되는 천연가스버스는 기존 경유버스와 달리 대기오염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적극적인 보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 제공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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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환경보전과 담당자 김상완 032-320-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