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SQ 드라이버 후속 모델 ‘SQ SUMO’ 시리즈 개발
나이키 골프는 2006년 PGA 투어에서 15승으로 최다승 기록을 이어가고 국내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Q 드라이버의 기하학적 기술을 더욱 급진적이고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으로 특히 SQ SUMO² 드라이버의 경우 사각형의 헤드 디자인으로 탄생된다.
새로운 SUMO 시리즈의 SUMO는 수퍼 관성 모멘트(Super Moment of Inertia)의 줄임말로서 관성모멘트를 골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비거리는 늘리고 정확성은 높였다.
나이키 골프는 2004년 이그나이트 460cc 드라이버를 출시하며 빅헤드 드라이버 트렌드를 선도하고, 2005년 SQ 드라이버에 혁신적인 기하학적인 기술을 도입해 460cc 헤드 용적에서 525cc에서 얻을 수 있는 관성모멘트를 이끌어내며 골프 용품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나이키 골프는 SQ SUMO에서 이 같은 과감한 시도를 더욱 급진적이고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사각형의 헤드 디자인의 SQ SUMO²를 탄생시켰다.
사각형의 헤드가 시선을 사로잡는 복합소재 드라이버 SQ SUMO²는 관성모멘트(MOI)가 5300에 이르며 이는 골프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처럼 극대화된 관성모멘트를 통해 실수완화성이 강화되는 동시에 더욱 멀리, 정확하게 드라이브샷을 보낼 수 있게 된다.
티타늄 소재 드라이버인 SQ SUMO 역시 SQ 파워보우와 최후방 무게 중심 설계를 더욱 향상, 관성모멘트를 티타늄 소재 드라이버 중 최고 수준인 4950까지 끌어올려 빚맞을 시에도 더욱 정확하게 멀리 공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나이키 골프 클럽 및 공 담당 이사인 스탠 그린싱어(Stan Grinssinger)는 “탐 스타이츠(Tom Stites)와 나이키 골프 R&D 팀은 SQ 드라이버의 혁신적인 기술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2006년 골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며 “SQ SUMO 시리즈의 개발은 이 같은 기준을 다시 한 번 뒤엎는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는 PGA 투어에서 15승(2006년 10월 10일 현재)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나이키 골프는 PGA 투어에서 드라이버 (15승) , 아이언 (15승) , 페어웨이 우드 (13승) , 웨지 (15승) 부문에서도 놀라운 기록으로 최다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나이키 골프의 후원 선수인 타이거 우즈, 폴 케이시, 싱고 카타야마가 PGA 투어, EPGA 투어, JPGA 투어의 3대 투어에서 각각 상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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