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의 추억을 선사한 네 명의 천사, 본 트랩 칠드런

서울--(뉴스와이어)--1965년 발표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견습수녀 마리아가 무뚝뚝한 본 트랩 대령의 집에 음악과 웃음으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 영화의 유명 장면들과 그 속에 흐르는 음악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이 추억의 선율을 스크린이 아닌 현실로 이끌어낸 이들이 있다. 바로 영화 속 본 트랩 대령의 실제 증손들로 구성된 중창단 ‘본트랩 칠드런(Von Trap Children)’이 그들.

영화 속에서 ‘커트 (Kirt)’로 나오는 ‘베르너 본 트랩’의 손자인 소피아 (Sofia, 16), 멜라니 (Melanie, 15), 아만다 (Amanda, 13), 저스틴 (Justin, 10)으로 구성된 이 어린 천사들이 한국와이어스(대표 토마스 베그만)가 주최한 ‘Sound of Music Concert’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하기 위하여 내한한 것이다.

본 행사는 폐구균 백신 ‘프리베나’ 등을 출시하고 있는 백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한국와이어스에서 지난 10월 12일부터 대한소아과학회 후원으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개최되었다.

각 지역 공연에는 소년소녀가장들을 직접 초청하여 공연을 관람할 기회도 제공하였고 현장에서 ‘본 트랩 칠드런’의 CD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온라인 기부사이트 ‘해피빈’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기부되었다. 또한 본 트랩 칠드런은 지난 10월 12일 바쁜 공연일정 중에 잠깐 짬을 내어 서울 아산병원 로비에서 30여분 정도의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한국와이어스는 전국 주요 병원의 소아과 입원 어린이를 위해 “동화나라로 오세요” 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병상의 어린이들이 잠시라도 아픔을 잊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동화세상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뮤지컬, 인형극,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원 사정에 맞게 펼치고 있다.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다국적 제약기업 한국와이어스의 사회공헌 활동과 본 트랩 칠드런의 이러한 만남이 병상의 환자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가을날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멋진 추억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자료]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사장 토마스 베그만)는 영유아 폐구균 백신 ‘프리베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 우울증 치료제 ‘이펙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치료의약품을 국내에 출시하여 국민건강과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본 트랩 칠드런 The Von Trapp Children

본 트랩 가의 부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65년 개봉, 전세계 수백 만 명을 감동시켰다. 40년이 지난 지금 본 트랩 대령 가족이 새롭게 태어났다. 다시 돌아온 본 트랩 가의 어린이들, 소피아 (Sofia, 16), 멜라니 (Melanie, 15), 아만다 (Amanda, 13), 저스틴 (Justin, 10)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가족의 가장인 본 트랩 대령의 증손자 손녀 들이다. 이 어린 음악의 전령들은 본 트랩 가 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과 노래에 대한 애정, 그리고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부모 스테판(Stefan)과 애니(Annie)는 자녀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본 트랩 칠드런의 전세계 투어에 늘 함께 한다.

본 트랩 가 어린 천사들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시대를 초월하는 선율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고전음악과 포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 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본 트랩 가 만의 특별한 색채를 발견할 수 있으며 동시대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가와 청중 모두로부터 그들의 아름다운 화음과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를 인정 받고 있다.

* 일시 및 장소 _ 오후 8시
10월 12일 (목)서울_ 충무아트홀 대극장
10월 13일 (금)광주_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
10월 16일 (월)대구_ 오페라하우스
10월 17일 (화)대전_ 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
10월 18일 (수)부산_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웹사이트: http://seoul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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