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 남도소상공인육성특별보증 취급기간 연장
이는 경기침체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들의 사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를 통한 실업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원이다.
남도소상공인육성특별보증은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체로서, 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의 경우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도소매·서비스업 등의 경우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3000만원(기 보증금액 포함)까지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전남신용보증재단은 보증심사시 소유부동산 권리침해·부도 등의 사유로 인한 보증거래제한기간을 1개월로 축소하는 등 심사기준을 완화하되, 연체기준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신용도가 있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많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전남신용보증재단은 9월말 현재 남도소상공인육성특별보증으로 총 570개 업체 116억원의 보증공급을 실시했고, 오는 12월말까지 약 200개 업체 40억원 가량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jnsinbo.or.kr
연락처
전남신용보증재단 061-743-0365
-
2008년 3월 6일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