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할로윈 파티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 스포츠펍 오킴스, 재즈라운지 컴파스로즈와 삼성동 오킴스브로이하우스는 10월26일(목)부터 27일(금)은 귀신의 집으로 변신해 할로윈 파티를 연다.

오킴스는 10월26일(목)부터 27일(금) 양일간 저녁 6시부터 공포체험을 주제로 할로윈 파티를 연다. 야외에 마련된 공포 체험 공간에서 담력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한다. 무사히 미션을 수행하는 분께는 푸짐한 상품도 준다. 이외에도 드라큘라의 사회로 비명 지르기 게임, 두루마리 휴지로 미이라 만들기, 호박 무게 알아 맞추기 등의 게임 등 신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등 신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3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모든 입장 고객에게 할로윈 스페셜 음료와 공포 체험 입장 그리고 할로윈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오킴스에서 식사하는 고객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화)에 재즈라운지 컴파스로즈에서는 ‘뱀파이어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와인과 함께 하는 할로윈 파티를 연다. 좀 더 와인에 대한 애정이 깊은 고객은 7시부터 시작하는 와인& 다인에 참여하면 좋다. 7코스의 디너메뉴와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이 제공된다. 9시30분부터 매혹적인 미녀 뱀파이어의 밴드 공연을 비롯해 정열적인 댄스가 함께 하며 무제한으로 와인과 스낵이 제공된다. 1부 와인& 다인 가격은 11만원, 2부 와인 파티는 4만2천원(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다.

이벤트가 가득한 하우스 맥주 전문점 오킴스브로이하우스는 10월 26일(목)과 27일(금) 양일간 ‘해피 히피 할로윈 2006’행사를 한다. 직원들이 마녀, 뱀파이어, 유령, 야수, 해적 등으로 분장해 으스스하고 공포스런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고, 27일(금)에는 무섭기 보다는 자유롭고 익살맞은 분위기로 진행된다.

해피 히피 할로윈 파티 티켓은 1만원(당일 현장 판매)이며,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칵테일(1잔), 악마 뿔 머리띠, 할로윈 캔디가 제공된다. 할로윈 행사 기간 동안 모듬 바비큐 모듬 (하프) + 하우스 맥주 2잔(3만5천원 / 세금별도) 그리고 돼지 정강이를 맥주에 삶아 그릴에 구운 학센 + 하우스 맥주 2000cc를 (5만5천원 / 세금별도)를 세트 로 판매한다.

할로윈 파티는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Samhain)축제에서 비롯되어 죽음의 신(神) 삼하인을 찬양하며 겨울을 맞는 축제다.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악마의 도움으로 결혼, 행운, 죽음에 관계되는 점을 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 ‘hallow’란 앵글로색슨 어로 ‘성도(聖徒)’를 뜻하며, ‘All Hallows’ Eve(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前夜祭)’가 줄어서 ‘Halloween’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하다. 할로윈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호박등은 속을 도려낸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은 것이다. 학교에서는 가장 파티가 열리고, 밤이 되면 도깨비 ·마녀 ·해적 등으로 가장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캔디를 얻어 간다.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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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주임 02-3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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