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외계어(줄임말, 신조어 등)를 사용하고 계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무려 55%, 즉 2명 중 1명이 ‘외계어를 사용한다.’라고 대답했다.
외계어의 사용은 성별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여성은 63.7%가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남성은 50%로 여성이 남성보다 외계어(신조어, 줄임말)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51%의 직장인들이 ‘외계어, 줄임말, 신조어 때문에 대화의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해, 한글파괴 정도가 10대 청소년들뿐 아니라, 직장인 사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79.3%가 ‘언어 순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해, ‘국어순화’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속에서 외계어, 신조어 때문에 실수한 경험이 있으십니까?’(복수응답)라는 질문에서는 절반 이상인 57.9%가 ‘없다’라고 응답했으며, 실수경험으로는 ‘휴대전화 문자, e메일 등 잘못 보낸 실수’ ‘27.7%’, ‘상사와의 대화에서 실수’ ‘11.7%’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주위에서 실수하는 것을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복수응답)라는 질문에는 ‘28%’가 ‘없다’라고 응답했으며, 실수경험으로는 ‘휴대전화 문자, e메일 등 잘못 보낸 실수’ ‘40.8%’, ‘상사와의 대화에서 실수’ ‘20.8%’, ‘자기소개서 작성의 실수’ ‘19.5%’ 순으로 자신의 실수보다 타인의 실수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인의 김홍식 사업본부장은 “최근 한글파괴의 일상화로 구직자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외계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이런 실수는 인사담당자로부터 신뢰도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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