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제2교도소, 수용자 사고 발생 초동조치 교육 실시

청송--(뉴스와이어)--청송제2교도소(소장 김선태)는 10월 17일(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박창묵 공중보건의의 주재로 보안관리과 2층 직원교육실에서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들을 대상으로 인공호흡기(EM-100) 사용 방법 및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교도소 내 수용자의 자살·폭행 등 교정 사고 발생 시 임무 숙지와 빠른 초동조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수용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교정공무원의 업무 특성 상 이러한 응급구호 등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평소 직원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도소 관계자는 “교도소 내에서 실제 발생 가능한 사안들을 다루며 교육을 실시하다보니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여 교육 열의가 대단하였다”며 “수시 교육을 통해 위기상황에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cheongsong2.corrections.go.kr/

연락처

청송제2교도소 총무과 조성연 주무관, 054-872-470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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