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지원연구원, 민간수탁 비중 저조와 기술이전 전무에 대한 개선책은 없나?

서울--(뉴스와이어)--○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금년도 예산을 보면, 민간수탁수입 규모가 1억 8,200만원으로 전체 자체수입 규모 154억 5,100만원 중 1.18%에 불과함

○이는 기초과학분야 대형 연구장비 운영 및 연구지원을 위주로 하는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업무성격을 감안하더라도, 타 연구원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저조한 수치임

○그러다보니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정부출연금 50억원과 자체수입 50억원 절반씩을 합쳐 100억원 가량 소요되는 연구원 인건비 확보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

○류근찬의원은 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에게 인건비 확보 차원에서라도 민간수탁 비중을 늘릴 수 있는 별도의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

○또한 최근 3년간 연구회 산하 연구원별 기술료 징수 내역을 확인해본 결과,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기술이전 건수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음

○류근찬의원은 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에게 기술이전 실적저조 이유를 묻고, 향후 기술이전을 늘릴 수 있는 연구원의 대책마련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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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의원실 : 02-784-3859, 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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