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제천시와 담양군이 국무총리상을, 성남시·여수시·진주시와 태안군 및 남해군 등 5개 자치단체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밖에 구리시는 공동 주관기관 특별상(SBS 수여)을 수상하였다.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Green City)」지정제도는 자치단체의 자발적 환경관리역량 제고와 친환경 지방행정의 활성화를 위하여 환경부에서 지난 2004년 첫 도입하여 올해로 시행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수상 자치단체에 대한 포상금 지급 등 실질적·재정적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여 보다 많은 자치단체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한국환경정책학회,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 SBS, 서울신문사에서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 올해 그린시티 공모에는 총 34개 자치단체가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환경기반과 환경시책이 종합적으로 우수한 8개 자치단체가 최종적으로 그린시티로 선정되였다.
대통령상을 받은 전라남도 순천시의 “시민과 함께 가꾼 살아있는 순천만” 사업은 순천만의 갯벌과 갈대숲이라는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사업으로, 명확한 목표와 실행전략 및 추진체계를 갖추고 지역 특수성을 살림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역량강화의 효과를 거둔 협치(協治, Governance)의 우수사례로 평가되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제천시의 “자원관리센타 조성사업”은 주민설득과 충분한 의견수렴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간 이해를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님비(NIMBY)현상을 극복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담양군의 “살기좋은 생태도시 담양건설”은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지역의 환경관리를 위해 강력한 조례의 제정과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설치 등 각종 개발사업을 환경친화적으로 유도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도시생태현황도(Biotop Map) 구축사업(성남시),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여수시), 남강 친자연형하천 조성사업(진주시), 생태관광지 조성 및 운영사업(태안군), 자연이 살아숨쉬는 깨끗한 바다가꾸기(남해군) 시책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한편, 환경부는 지역축제기간과 연계하여 그리시티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수상 자치단체의 유공을 치하하고 수상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갈 계획으로, 올해는 ‘06.10.19(목)일 대상 수상 자치단체인 순천시에서'순천만 갈대축제'(’06.10.14~22)와 연계하여 성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동 시상식에 맞추어 환경부는 수상 자치단체를 그린시티로 지정하여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환경관련 예산의 우선적 지원과 국내외 홍보, 선진 환경자치단체 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며 그린시티 수상 자치단체는 그린시티 현판과 그린시티 로고를 통해 자치단체를 대내·외에 홍보할 수 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매 2년마다 그린시티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동주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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