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 남자들보다 강한 여자파이터들의 리얼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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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1:39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유난히도 액션 영화가 많이 개봉되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영화가 있다. 10월19일 개봉을 앞둔 여자 파이터들의 리얼 액션 . 상반기에 개봉한 <짝패>, <비열한 거리>등에 이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폭력써클>, <거룩한 계보>, <열혈남아>까지 남자들의 액션 사이에서 영화 는 무서운 여자 파이터들의 강력한 파워를 보여 줄 예정이다.

2006년 10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에서는 5명의 여자 파이터들의 긴장감 넘치고, 숨막히는 액션이 펼쳐진다. 남자들의 파워 액션보다 섬세하고 리얼한 액션을 위해 의 주인공들은 온몸을 불살랐다.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액션영화 속에서 여자들의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 시키기 위해 배우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 했던 것. 특히 올해는 남자들의 액션영화가 줄지어 개봉을 하고 있어, 그 사이에서 무서운 여자들의 강한 액션을 선보이는 리얼 액션 는 <미녀삼총사>와 <툼레이더>에 이어 다시 한번 여자들의 액션 카리스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의 주인공들은 액션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데본 아오키를 중심으로 전직 킥복서 출신인 제이미 프레슬리까지 액션의 대가들이 모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리얼 액션 연기를 위해 배우들은 촬영 3개월 전부터 엄격한 훈련 스케줄에 맞춰 체력단련과 무술연습을 했다. 각각의 캐릭터에 맞게 훈련하며 보통의 여자들한테서는 찾을 수 없는 근력과 순발력, 체력을 키워 연기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무술 감독 출신인 원규 감독이 만들어낸 최강의 액션 서바이벌 는 남자들 못지않은 파워와 온몸으로 보여주는 리얼 액션에 최고의 와이어 기술이 더해져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색다른 스타일리쉬 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에서만 볼 수 있는 여자 파이터들의 섬세한 액션뿐 아니라, 섹시하고 환상적인 액션 장면도 기다리고 있다.

여성 파이터들의 화려한 액션과 DOA경기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

10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는 남자들의 액션 영화 <폭력써클>, <거룩한 계보>와 함께 개봉하여 2006년 최강의 액션 서바이벌로 기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