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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10-18 15: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부산은행(이하 ‘동행’)의 기업신용등급(Issuer Credit Rating; ICR)을 2006년 10월 18일자로 AA+(안정적)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동행은 1967년 10월에 설립되어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경남지역을 주 영업기반으로 하는 선두권 지방은행으로 높은 지역밀착도와 고객충성도에 기반한 차별적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양호한 성장세와 더불어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행은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공고한 영업기반과 프랜차이즈를 바탕으로 양호한 성장세와 최상위 수준의 순이자마진(NIM)을 유지하는 가운데 2003년 이후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충당금적립부담 감소에 힘입어 2006년 상반기에는 1.2%의 ROA를 기록하는 등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행의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은 우수한 수준이며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6년 6월말 기준으로 동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시중은행 평균 1.1%), Coverage Ratio는 171.8%(시중은행 평균 128.7%), 자기자본대비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7.2%로 리스크를 감안한 실질적인 자산건전성이 국내은행 중 최상위 수준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자산부실화 위험에 대한 완충능력이 제고됨과 아울러 BIS기본자본(Tier1)비율이 2006년 6월말 기준 9.2%(시중은행 평균 9.1%)에 이르는 등 자본의 질도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보수적인 위험관리와 고객 밀착영업 등 적극적인 경영효율성 제고노력을 통해 전반적인 재무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 동행은 규제상 원화대출금의 60% 이상을 중소기업 여신으로 운영하여야 하는데, 지역내 중소기업금융을 전담해온 오랜 업력과 보수적인 리스크관리에 기반하여 2006년 6월말에는 중소기업여신 연체율이 전년 동기대비 0.32%P 감소한 0.89%를 기록하는 등 오히려 지역내 시장지배력 제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최근 은행간 경쟁심화에 따른 재무건전성 저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바 보다 강화된 위험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5년 이후 부산 인접지역인 경남지역에 대한 영업기반 확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다만, 이자순이익에 대한 의존도가 다소 높으며 저금리 기조와 지역내 경쟁심화로 2005년 이후 업계 NIM이 하락하는 가운데 재무건전성 저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바 향후 수익원 다변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공고한 영업기반에 기반한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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