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 민주당 공동대표, 채일병 해남.진도 국회의원 후보 선거지원유세
■ 다음은 장상 공동대표 선거지원유세 요지
이번 10.25재보궐선거는 해남진도의 발전을 위해, 민주당의 부활을 위해, 그리고 2007년 대선가도를 위해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 요즘 열린당이 하는 것을 보면 2007년 대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민주당에게 빚만 잔뜩 안겨주고 배신하고 떠난 비정한 사람들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얼마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시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이 민주당을 분당한 것은 한국정치사의 후퇴이고, 그것은 분명 잘못됐다고 말씀하셨다. 민주당은 지금은 비록 약하지만 당당히 살아날 것이다. 민주당은 열린당처럼 3,4년 짧은 뿌리도 아니고 안개처럼 잠깐 있다 사라질 정당도 아니다. 50년 전통의 긴 뿌리와 역사를 갖고 있는 저력 있는 정당이다. 지난 5.31지방선거와 7.26재보선을 통해 국민들은 이미 열린당에게는 해체명령을 내렸고, 민주당에게는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었다. 열린당은 연말을 전후에 해체과정을 겪게 될 것이다.
비록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이 싹쓸이를 했지만 한나라당의 정책이 좋아서 찍은 사람은 15%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다. 호남과 해남진도의 정서를 대변해주는 정당은 유일하게 민주당뿐이다. 해남진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호 3번 민주당 채일병 후보를 찍어 달라. 민주당은 낡은 이념이나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민생경제, 교육, 세금 등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생활정치를 펼침으로써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해남진도는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 천연자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채일병 후보는 중앙에서 검증받은 유능한 진짜 일꾼이다. 일에 대해 지독할 만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그가 30년 경륜을 토대로 이제 여생을 해남진도를 위해 봉사하려 한다. 여러분들이 확실히 도와 달라. 10월 25일 여러분들이 확실히 채 후보를 찍어 달라. 해남진도가 확 달라질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는 해남진도가 될 것이다. 민주당이 부활하여 2007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창출할 것이다. 높이, 멀리 바라다보면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2006년 10월 19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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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2일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