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박주철(朴柱哲) 조선대 교수(치과대학 구강조직학교실)가 국제수의발생학회로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05년도 오토자이쯔만(OTTO ZIETZSCHMANN PRIZE) 학술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학술상은 국제수의발생학회에 수많은 공로와 업적을 남긴 오토자이쯔만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제정된 학술상으로 1년에 한번 그 해에 보고된 논문들을 해부조직발생학회(Anatomia Histologia Embryologia) 위원들이 심사하여 추천에 의해 1명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위원회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치아발생과정 중 치아형성과정(odontogenesis)의 이해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연구의 사기진작과 영예를 주기 위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교수는 조선대 치과대학 및 대학원을 거쳐 서울대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오카야마의과대학 분자생물학교실 외국인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1995년부터 모교에 몸담고 있으며 연골 및 구강조직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들의 탐색 및 기능분석 연구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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