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태블릿 사용자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튜토리얼 공모전’ 개최

뉴스 제공

2006-10-23 09:54

서울--(뉴스와이어)--“태블릿 사용자들은 모두 모여 노하우를 나누세요!”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와콤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튜토리얼 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와콤의 이번 튜토리얼 공모전은 와콤 태블릿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기종에 상관없이 와콤 태블릿을 가지고 자유주제로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제작한 작품 및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제작 과정을 설명한 튜토리얼을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페인터 및 포토샵 두 부문으로 나뉜다.

응모자는 wacomdigital.webhard.co.kr로 접속해(ID: wacommk 및 PW: Wacom) 튜토리얼 공모전 폴더에 컨테스트 양식에 맞춰 자신의 작품을 올리면 되며 튜토리얼 응모와 관련한 작성방법은 http://www.wacomdigital.co.kr/technical/wacom_technical_ painter.html을 참조하면 된다.

와콤은 튜토리얼 공모전을 일회성이 아닌, 주제를 정한 정기적인 작품 튜토리얼 공모전으로 매달 기획,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및 튜토리얼을 와콤 홈페이지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연말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을 모아 작품집 또는 기념 달력을 제작함으로써 와콤 유저의 참여의 장을 보다 확대해나갈 것이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이번 튜토리얼 공모전은 디자인 전문가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불리는 태블릿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가 보다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향후에도 와콤은 펜 태블릿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폭넓게 알리기 위해 일반인들도 친숙히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컨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콤은 이번 공모전의 각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 1등 각 부문 1명씩 인튜어스3 6X11를, 2등 각 부문 1명씩은 인튜어스3 4X6를, 3등 각 부문 3명씩은 그라파이어4-440을 경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그 밖에 응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디지털솔루션즈 홈페이지(www.wacomdigit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선자는 12월 3일 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와콤코리아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