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자매결연 마을의 홍보대사로 나서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 박위자)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와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2005년 10월 13(목)일에 체결하였으며 그 주된 내용은 휴양 마을로의 제2의 도약을 위한 홍보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업무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 유지 등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2005년 9월부터 1사 1촌 자매결연 대상 마을를 찾던 중 휴양마을로의 제2의 도약을 위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산촌마을 내산리 실정을 알고 2005년 10월 13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 홍보분야에 취약한 내산리 마을을 간접 지원함으로써 당면 마을의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상호 업무분야에서도 관리소에서 내산리 마을을 지원할 내용으로는 『마을축제 행사 지원과 독거노인 등에 대한 임산연료 지원』 등 5개항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마찬가지로 내산리 마을에서 관리소를 지원하는 내용으로는 『산불조심기간중 무단입산자에 대한 신고 등 산림보호활동에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 등 5개항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으로 밝혀졌다
신서면에 위치한 내산리 마을은 산촌마을 특성상 1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내천을 따라 길게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었으며 내천 초 잎새에는 비교적 잘 알려진 마을이 있고 길을 따라 계곡으로 약 6Km 들어가면 내산리 마을이 나온다
내산리 마을 주변은 대단위 국유림 경제림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대다수는 여름 한철 관광객에게 방갈로 등을 임대, 주 수입원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수입원이 창출되지 않는 바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 박위자)는 산촌지역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임산물에 대한 분수약정 등으로 소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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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