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1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둔 <쏘우3>가 벌써부터 인터넷에서 뜨거운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쏘우3>는 국내 개봉 확정 소식 외에 국내용 포스터 뿐만 아니라 영화의 어떠한 내용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쏘우3>의 다양한 줄거리 추측과 함께 영화의 반전, 스포일러에 대해 서로 뜨거운 공방을 펼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국에서 영화를 보고 왔다”며 <쏘우3>의 내용을 올려 놓는가 하면, “직쏘가 등장하지 않는다”, “인질 중 한 명이 범인이다”, “청소부가 범인이다” 등 영화의 다양한 스포일러성 글로 각종 사이트 게시판을 가득 메우고 있다.

하지만 영화 <쏘우3>의 수입을 맡은 영화사는 인터넷에 떠도는 스포일러성 글들은 네티즌의 추측일 뿐 사실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쇼타임의 최명숙 실장은 “<쏘우3>는 아직 미국에서 개봉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철저한 보완으로 인해 시사회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쏘우3>는 국내 들어온 자료도 전무한 상태로 수입을 맡은 자신들 조차 <쏘우3>가 어떤 내용인지 모른다”라고 답하며,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은 믿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쏘우3>의 다양한 추측과 스포일러성 글들이 나도는 이유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례로 <쏘우3>는 국내 개봉을 한 달 이상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도 불구, 네이버 검색 순위 38위에(10월 23일 PM1:00현재) 랭킹 되어 있을 뿐 아니라, 포탈 및 영화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무비스트 8.62, 다음 9.4)기록하며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제작비의 50배의 흥행을 기록한 <쏘우1>. ‘반전 영화의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다시 한번 깨뜨리며 1편의 10배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쏘우2>까지 각 편마다 새로운 이슈로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쏘우>시리즈. 과연<쏘우3>는 어떠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충격을 선사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쏘우3>는 미국에서 10월 27일 개봉하며, 국내는 다음달 11월 30일 관객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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