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계보, 고유진의 ‘젊은 날’ 뮤직비디오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이제는 뮤직비디오도 영화의 컨셉에 맞는 가수와의 ‘공동 프로모션’이 대세이다. 장진 감독 2006년 드림프로젝트 <거룩한 계보>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춰 플라워 고유진의 목소리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라워 고유진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여심을 사로잡으며 완성된 영화 못지않은 감동을 주었던 것! 이밖에도 쿨의 유리와 이재훈, 조pd가 참여한 <해변의 여인>과 김현철과 거미가 함께 참여한 <가을로> 뮤직비디오가 가수와의 공동 프로모션 뮤직비디오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뮤직비디오로 영화의 기대감 급상승!!
영화 컨셉에 맞는 가수와의 합작으로 저비용, 고효과 창출하며 일석이조!!!

영화 <해변의 여인>의 뮤직비디오는 유리와 이재훈의 시원한 보컬에 조PD의 랩이 고현정과 김승우, 송선미, 김태우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경쾌한 리듬의 ‘해변의 여인’ 노래와 서해안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배우들의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이 재미를 주었던 것! 오는 10월 26일 개봉하는 <가을로>또한 김현철과 거미가 함께 부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가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과 어우러지며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최근 충무로에는 영화 컨셉에 맞는 가수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저 비용, 고 효과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관객에게 영화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려는 전략인 것이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게는 영상 제작 비용을 절약하면서 노래를 알리는 장점이 있고, 해당 영화는 음반 제작에 드는 비용을 줄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거룩한 계보>의 뮤직 비디오 또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플라워 고유진과 감성적인 선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감성을 자극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음악과 어우러지며 감동의 여운을 전하는 것이다.

군 제대 후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플라워 고유진은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 속 진한 우정을 그린 <거룩한 계보>의 스토리에 반해 이번 뮤직 비디오 작업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거룩한 계보>를 위해 고유진이 부른 <젊은 날>은 <아는 여자>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박근태의 작품으로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애절하게 마음을 울린다. 특히 어렸을 적부터 죽마 고우였던 치성과 주중의 가슴 속 이야기를 대변하는 듯한 가사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감정을 배가 시키며 뮤직 비디오의 드라마틱함을 더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거룩한 계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ilmit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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