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작년 국정감사 시 가스공사 출신 낙하산 영입 개선 방침
현재 가스기술공사는 임원 9명 중 6명이 가스공사 출신이며, 2명이 공무원, 감사1명이 정치권 출신으로 되어 있다. 사실상 모조리 낙하산 출신이 장악한 것이다.
김의원은 “아직까지 가스공사는 자회사를 낙하산 안식처로 잘못 인식하고 있고, 가스기술공사도 임원급이 가스공사나 산자부 관련자, 정치권 인사로 채워 온 관행을 당연시하는 등 자기개혁과 혁신을 게을리하고 있다”면서 “가스기술공사가 모회사의 인사적체의 탈출구로 악용되는 일이 더 이상 방조되지 않도록 과감한 혁신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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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2일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