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피폭량 최다직업 비파괴검사, 교육기관의 9.3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김태환의원에게 제출된 06년9월 기준 방사선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분포를 보면, 비파괴검사자들이 방사선피폭량이 가장많아 1인당 3,21mSv(이하 단위생략)나 됐으며, 원전종사자도 1.22로 조사돼 전국 종사자 평균 1.17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의료기관종사자로 1.03이었으며, 일반산업체 0.82, 판매생산업체 0.80 이었다. 그 외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은 0.3이하였으며 교육기관이 가장 낮은 0.29로 조사됐다. 그러나 모든 종사자들의 피폭량은 허용치 년간 50에는 턱없이 부족해 건강에는 큰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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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1일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