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헤르츠 데이’, 홍대에서 개최
문화관광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20개국 1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과 홍대 지역에서 활동하며 실험적인 문화를 이끄는 예술인들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아시아 문화의 공감 주파수! - Asian Hz’를 맞춰 간다는 독특한 내용의 문화예술 행사인 <아시안 헤르츠 데이>는 문화관광부에서 시행한 ‘2006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Asia Culture Partnership Initiative: ACPI)’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식행사.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고국으로 돌아가는 참가자들을 환송하고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강화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 ACPI란? 아시아 각국의 문화 예술 인력들이 국내에 초청되어 관련 분야의 지식을 넓히고 교류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10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문화 레지던시 프로그램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를 거리에서 진행, 공개 라디오 방송으로 꾸민다. 이와 함께 아시아 문화에 대한 공감 주파수를 맞춰보는 독특한 우산 퍼포먼스 가 홍대 앞을 찾은 시민 300여명의 참여로 펼쳐진다. 특히 저녁에는 국내아티스트들이 아시아 문화예술인들을 초대하고 만찬을 함께하는 를 진행, 실질적인 친교의 자리를 마련한다. 밤에는 홍대 클럽에서 행사 참가자 및 홍대 지역 문화예술인,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파티 을 통해 마지막 열정을 발산한다.
특히 Asian Hz Day(아시안 헤르츠 데이)를 기념하여 크라잉넛(1부, 2시 ~ 3시)과 VJ 찰스(2부, 4시 ~ 5시)가 진행하는 Asian Hz Open Studio(아시안 헤르츠 오픈 스튜디오)가 눈길을 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사랑받는 크라잉넛과 ‘유쾌한 호감 방송인’ VJ 찰스가 1시간을 간격으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여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FM 100.7MHz을 통해 방송되어 라디오로 직접 들을 수 있으며, 홍대 이외의 지역에서는 인터넷(www.mapofm.net)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문화관광정책연구원(문화관광부 산하)의 심백남 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사업을 시작한 ‘아시아 문화 동반자사업(Asia Culture Partnership Initiative, ACPI)’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그동안의 문화 교류를 기반으로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아시아 각국 문화예술의 실질적인 인력교류를 이어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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