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 세계 최초 지그비폰으로 유비쿼터스 시대 개막

서울--(뉴스와이어)--“새로운 일등”을 추구하는 IT전문기업 팬택앤큐리텔(대표이사 송문섭, www.curitel.com)이 세계최초로 근거리통신기술 지그비(Zigbee) 솔루션을 휴대폰에 탑재하는 데 성공, 자동 홈 네트워킹 조정기능 및 LBS(위치기반서비스)를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폰으로 디지털 혁명을 일으키며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지그비(Zigbee)란?
IEEE 802.15.4 표준 중 하나인 ‘지그비(ZigBee)’는 지능형 홈 네트워크,빌딩 등의 근거리 통신 시장과 산업용기기 자동화,물류,환경 모니터링, 휴먼 인터페이스, 텔레매틱스, 군사 등에 활용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위한 핵심 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음. 매우 작은 크기, 저전력 ,저가격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적외선 방식의 전통적인 TV리모컨이나 게임기, 컴퓨터 키보드,마우스 등에서도 응용할 수 있어 블루투스 등과의 경쟁이 예상됨.

팬택앤큐리텔은 지난 9월 출시한 세계최초 TTS(Text to Speech) 탑재 말하는 디카폰 ‘P1’에 다시금 최신 유비쿼터스 기술인 지그비(Zigbee)를 세계최초로 탑재함으로써, 휴대폰으로 집안이나 사무실 등의 전원과 PC를 켜고 끄며, 온습도 조절기, 외부 침입여부를 감지하는 보안 솔루션 등을 컨트롤하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폰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큐리텔의 세계최초 지그비(Zigbee)폰은,

첫째, 지능형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하여 집안 전등 밝기 조절이나 불켜고 끄기 우편물을 도착 알려주기 실내온도와 습도 체크하기 등으로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문이 열려 있거나, 외부인이 침입했을 때 경고 메시지를 휴대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어 철저한 보안을 기할 수 있는 첨단 유비쿼터스 폰이다.
둘째, LBS(Location Based Service,위치기반서비스)로 기존 GPS보다 더욱 정확한 위치추적을 통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 현재 위치의 특징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후 식당에 있을 때에는 음식 메뉴, 가격 등의 데이터를 받고 극장에서는 영화 정보를 받아 즉석에서 결재까지 하는 ‘꿈의 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큐리텔의 세계최초 지그비(Zigbee)폰은 12월8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 ‘지그비 국제 표준화 회의’ 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공동개발업체인 코윈(Korwin)과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오렌지로직(Orange Logic)과 함께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시연한다.

지그비(Zigbee)폰 개발을 담당한 팬택앤큐리텔 한미향 차장은 “전세계 IT산업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휴대폰이 유비쿼터스 시대 핵심기기로 부각될 것”이라며 “팬택앤큐리텔은 지그비, 블루투스 등 무선 PAN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선행 기술을 개발하여 유비쿼터스 시대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팬택앤큐리텔은 유비쿼터스 초기 단계라 할 수 있는 모바일뱅킹폰 13종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명함을 인식하는 OCR(광학문자판독기)을 탑재한 명함인식폰, 블루투스폰 등 실생활에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유비쿼터스 휴대폰을 선보이고 있다.

팬택계열은 2005년 Wi-Fi(무선랜), 와이브로 등 유비쿼터스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앞두고 블루투스, IrDA(적외선통신기술), 지그비(Zigbee), DMB 휴대폰 등 다양한 유비쿼터스 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uri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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