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화목지원

부여--(뉴스와이어)--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재복)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내 독거노인에게 5톤 트럭 4대분의 난방용 화목을 지원하여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재복)에서는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 산9번지 금성산산림공원조성지내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되는 산물을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이 수집하여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지사의 지원대상자 협조받아 10월 25~26일에 걸쳐 5톤 트럭 4대분이 지역 내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지원되었으며, 연말연시의 의례적인 불우이웃돕기행사와는 차별화하여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의 산림을 가꾸면서 용재로 쓸 수 없는 산물을 이용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은 나무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목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 때문에 커다란 걱정거리였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이번에 화목지원을 받게되어 큰 고민거리를 덜었다’며 매우 흐뭇해 하였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1팀 김용규 016-450-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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