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사를 문화의 공간속으로..

서울--(뉴스와이어)--요즘 철도역사의 책 자판기가 장안의 화제다. 열차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에 편리하고 저렴하게 자판기에서 책을 사서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책 자판기의 특징은 시집크기인 4×6 으로 손에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고, 재고도서가 아닌 새로 출간된 유명작가들의 신간단편, 수필, 금융, 재태크 정보 등이 권당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철도유통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 주요 철도역사에 20여 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고객의 호응이 좋아 전국적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철도역사의 책 자판기가 인기를 끄는 것은 서점 한번 가기 바쁜 현대인들의 문화욕구를 철도역사에서 쉽게 해결 하게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korv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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