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진이’ 3차 포스터 공개
1차포스터는 기녀로써의 당당함과 2차 포스터는 기녀로써 갈등을 살짝 담아 보았다면 3차 포스터는 지적이고 고혹적이며 한서린 예인의 모습을 담았다. 1차포스터와 2차포스터의 두 그림이 세계적인 영상프로그램 박람회 ''MIPCOM 2006' 장내 부스에서 선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또한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방송 전부터 1차 포스터는 '하지원 같지 않다','게이샤의 추억 같다'는 등등 이슈 및 논쟁을 벌이며 화제가 되어 왔었는데 이번 3차 포스터는 또 다른 느낌의 포스터가 될 것이라며 올리브나인은 한껏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황진이>는 사상 최초로 27종의 포스터를 제작한다고 해서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 제작사 올리브나인은 이 27종의 포스터를 통해 <황진이> 박물관 속 전시장을 따로 만들어서 포스터와 한복 등 다채로운 부분들을 선 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포스터 및 한복 그리고 소품들을 한국 및 아시아 전역으로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또 다른 컨텐츠를 준비하기 위함이며 바이어들과 이 부분을 추진중 이라고 전한다.
홍보마케팅 및 포스터를 제작한 Y&S커뮤니케이션 노윤애 대표는 "드라마<황진이>가 시청자들에게 주는 즐거움 만큼이나 또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한 작품 한 작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및 예인에 가까운 <황진이> 알리기에 주력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황진이> 포스터는 총 9종이 제작되어 있다.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속도와 거의 같이 만들어 갈 예정이며 앞으로 진행 될 스토리와 맞물려 가게 될 것이며 지금은 하지원씨의 모습이 주 이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부터는 포스터 안에서 또 다른 인물들의 대결구도도 함께 보며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또 다른 재미를 한층 더 할 전망이다.
그리고 제작사 올리브나인은 “매번 포스터가 공개 될 때마다 <황진이> 홈페이지(www.hwangjiny.com)에 들어와 월페이를 다운받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주 수목 9시55분에 방송될 <황진이>는 연일 신드롬을 만들어 가면서 네티즌들은 황사열풍<황진이를 사랑하는 열풍모임>을 형성 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live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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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인 PR&IR 대리 전략사업본부 은종태 02-705-3622 011-255-761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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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6일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