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일삼은 보호관찰대상자 교도소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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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10:00

홍성--(뉴스와이어)--홍성보호관찰소(소장 신용철)은 24일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계속한 보호관찰 대상자 김모씨(32세,보령시)를 긴급구인하여 법원으로부터 유치 허가를 받아 홍성교도소에 수감 조치하였다.

구속된 김모씨는 지난 4월 초순경 벌점초과로 운전면허가 정지된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6. 13일 운전면허가 취소되었음에도 무면허 운전을 계속하였으며, 이러한 정황을 파악한 보호관찰관이 수차례 경고를 하였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무면허 운전을 계속하다가 이번에 전격 구인,유치되었다.

홍성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제재 조치를 행함으로써 법질서를 확립하고 정의롭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2006년 8월 31부터 재범고위험군(집중보호관찰대상자등)에 대하여 보호관찰관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만들어 재범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ongseong.probati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