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시사 프로그램 DJ로 아침을 연다
경기방송의 ‘굿모닝 코리아’는 새벽 출근길 정보와 교통정보를 함께 전달하는 경기방송의 새로운 종합 시사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박철이 수도권 및 경기지역의 아침을 열게 될 예정이다.
경기방송의 심택월 제작국장은 경기지역의 아침 교통정보 강화와 함께 사회 현안에 대해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아침 시사정보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박철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박철은 숙련된 라디오 진행솜씨와 특유의 생동감을 지닌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알려져 왔으며, 이번 아침방송 DJ 역시 그의 톡톡 쏘는 진행으로 아침 출근시간대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신선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서울 위주의 교통정보에만 치중돼 있던 교통정보들과는 달리, 이 프로그램에서는 경기도와 수도권 중심의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굿모닝 코리아’로 아침을 열게된 박철은 “시원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하루가 확 뚫리는 느낌의 방송으로 만들겠다”며 본인 특유의 유쾌한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계에서는 이번 입담꾼 박철의 가세로 동 시간대의 시사 및 뉴스 프로그램들도 더욱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철의 활기찬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워 줄 ‘굿모닝 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경기방송 99.9Mhz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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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5일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