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국회의원 일행 독립기념관 방문

천안--(뉴스와이어)--2006. 10. 26. 오전 11시 국회정무위원회(위원장 박병석의원, 대전서구지역구) 소속 국회의원 14명이 2006년도 국정감사 현장시찰계획에 따라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의원들은 독립기념관의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과 천안까지 연결된 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 운행 숙원사업에 대한 정책건의를 받고 공감하였다. 이어서 해설사의 안내로 민족전통관과 근대민족운동관, 일제침략관을 차례로 관람하였다. 관람을 마친 국회의원들은 독립기념관은 오늘의 불안한 국제정세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나라사랑의 국민교육의 장이라며 보다 많은 관람객이 관람하도록 독립기념관측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국회차원의 지원도 약속하였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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