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청련, 10.25 재보선 관련 논평
10.25 재보선 결과는 지난 5.31 지방선거에 이어 여당에 대한 확실한 퇴출명령이자 사실상의 사망선고임을 다시 확인해 주었다. 동시에 새로운 정치세력의 출현작업이 즉각 개시되어야 함을 보여주었다.
지금 민심이 요구하는 정계개편은 이른바 집권당 재창당론 등 ‘여당발 정계개편’ 운운하는 노무현 정권의 실정책임 모면과 기득권수호차원의 ‘눈가리고 아웅’식 개편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내용과 모습이어야 한다.
여당의 전·현직 당의장이 열린우리당 창당과 정치실험의 실패를 자인한바 있듯이 현 집권세력은 정계개편의 주도자가 될 수 없다.
노정권의 아마추어리즘 및 이념 대결과 갈등으로 인한 국정실패를 바로잡고, 경제재도약과 일류국가건설을 이룩할 강력하고 미래지향적인 중도대통합세력의 등장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이다.
2006년 10월 26일
중도국민대통합 전국청장년연대(약칭:중청련, 前고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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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6일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