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오지호의 수난시대

서울--(뉴스와이어)--매력남 오지호의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MBC 주말 특별기획 ‘환상의 커플’에서 무대뽀 뻔뻔남 ‘장철수’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코믹연기로 제2의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오지호가 실제와는 달리 드라마에서는 수난시대를 톡톡히 겪고 있다.

오지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환상의 커플’ 첫회, 폭우속에서 삽으로 얻어 맞고 인정사정없이 발로 차이며 ‘장철수’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룬 이 후, 바다에 빠지고, 자동차 문에 목이 끼이고, 옷에 똥이 묻는 굴욕을 당하더니 급기야 지난 22일 4회에서는 알몸을 보이는 수모를 겪는 등 매회마다 오지호의 굴욕과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오지호는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중 이렇게 수없이 맞고 당하는 역할은 처음인 것 같다. 삽으로 15대나 맞았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정신이 몽롱할 정도다.”며 “앞으로 장철수가 얼마나 더 많은 수난을 당할지 생각하니 아찔하지만 고생하는 만큼 시청자들이 즐겁게 봐주실 거라 생각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는 소감을 털어놓았다.

또한 현장에서 오지호는 힘든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신 웃음을 잃지 않은 채 장철수 캐릭터만큼 코믹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현장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편 이번 주 28일 방영 예정인 ‘환상의 커플’ 5회에서는 영화 ‘블루라군’을 패러디한 상상씬과 안나조에 의해 중요부위를 강타당하는 장철수의 또한번의 굴욕씬이 예정되 있어서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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