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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코스피 294870
2004-12-08 09:39
서울--(뉴스와이어)--현대산업개발(대표:이방주)이 프랑스 브이그(Bouygues Construction)사와 공동으로 총 투자비 1조 4천억원 규모의 부산 신항 2-3단계 및 북항대교 사업을 SOC(민간투자)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2월 7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모리세 호텔(HOTEL MEURICE)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 브이그社 가브리엘 회장,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사장 등이 참석하여 부산 신항개발 사업 및 북항대교 SOC 사업의 투자의향서를 교환했다.

부산신항 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북안(北岸)에 위치한 항만부지 254,100평에 안벽 4선석, 접안시설 1.4km의 규모이며 총 1조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06년 착공,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최대 50년간 운영 후 기부채납하는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부산신항은 현재 컨테이너 부두시설이 크게 부족한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적체를 완화하고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항대교 SOC 사업은 부산시 영도구에서 남구 신선대 부두를 잇는 3,3km 길이로 4,700억원이 투자되며 2005년 착공,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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