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 사각형 헤드 드라이버 SQ SUMO²(스퀘어)로 교체 후 크라이슬러챔피언십서 우승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인 최경주가 나이키 골프의 차세대 주력 제품인 SQ SUMO²(스퀘어)로 드라이버를 교체한 후 출전한 두 번째 대회인 미국 PGA 투어 크라이슬러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최종라운드 4언더파 67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SQ 드라이버 후속으로 내년 봄 출시될 사각형 헤드의 SQ SUMO²(스퀘어)는 최경주 선수가 미 PGA 투어 후나이클래식에서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최경주는 드라이버 교체 후 두 번째 대회인 크라이슬러챔피언십에서 이 제품을 사용, 우승을 거둠으로써 새로운 드라이버와의 완벽 궁합을 보여줬다.

대회 초반부터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최경주는 크라이슬러챔피언십 4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 적중률 77%를 기록하며 정교한 드라이브샷을 선보였다. 또한 4라운드에서 롱기스트 드라이브 335야드의 장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각형 헤드 디자인을 채택, 비거리와 방향성을 좌우하는 관성모멘트를 사상 최고 수준인 5,300으로 끌어올린 SQ SUMO²(스퀘어)는 내년 봄 출시를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최경주는 자신의 새로운 병기인 SQ SUMO²(스퀘어)와 관련, "후나이 클래식부터 SQ SUMO²(스퀘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헤드가 사각형이어서 무엇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더욱 자신감 있게 티샷을 날릴 수 있게 되었다. 드라이버라는 장비에 있어 한단계 진보가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되고, 아마추어 골퍼들도 사용하게 되면 드라이브샷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각형 헤드 모양이 눈에 띄는 나이키 골프 SQ SUMO²(스퀘어)는 나이키 골프의 히트 상품인 SQ 드라이버의 기하학적 기술을 더욱 급진적이고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복합소재 드라이버다.

SQ SUMO²(스퀘어) 는 관성모멘트(MOI)가 5300에 달하며 이는 골프 역사상 최고 수준. 이처럼 극대화된 관성모멘트를 통해 실수 완화성이 강화되면서 빗맞을 경우에도 비거리 손실이 적으면서 똑바로 날려보내 더욱 멀리, 정확하게 드라이브샷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최경주 프로는 SQ SUMO²(스퀘어) 외에 나이키 프로콤보 아이언(3~PW), SQ 페어웨이 우드(#3), 나이키 T100 유틸리티 우드, 나이키 웨지,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이키 골프 의류, SP-6 골프화, 드라이핏 투어 장갑 등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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