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축구대회를 휴대폰으로 즐긴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7일 무선인터넷 전문업체 포모스는 SKT와 계약, '2006 피스퀸컵 축구대회 휴대폰 문자 중계'를 시작했다. 피스컵 축구대회의 애니 생중계, 문자 생중계는 물론 각종 대회 관련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

조별 예선 경기는 하루에 2경기씩 열리기 때문에 모든 경기를 시청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따라서 휴대폰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경기 내용과 더불어 자신의 응원하는 팀의 경기 결과를 알 수 있다.

단순한 문자 중계에 아닌 만화 이미지를 사용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쉽게 경기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이외에 선수화보,경기속보, 경기일정/결과, 각종순위 등 유용한 정보도 검색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해당일에 승리팀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소니PSP, 피스컵 결승전 입장권을 증정한다.

포모스는 KTF, LGT와도 계약, 각각 지난 28일부터 '매직엔'과 '이지아이'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이용자는 가입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6060'번과 핫키만 누르면 곧바로 2006 피스퀸컵 축구대회 콘텐츠에 접속, 경기 관련된 중계, 기사, 사진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 http://www.fomos.co.kr

연락처

최대영 02-548-205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