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진한 감동으로 10대, 가족단위 관람객들 극장행렬

서울--(뉴스와이어)--역시 감동의 힘은 강했다.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가 선사하지 못한 진한 감동덕분에 영화 <마음이…>는 개봉주 주말(토,일) 박스오피스에서 전국 280,000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총 누적관객수는 40만 명.

<마음이…>는 지난 토요일 145,000명, 일요일 135,000명을 동원하며 경쟁작들에 비해 적은 좌석수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입소문을 타면서 지속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통상적으로 토요일 대비 일요일의 관객수가 20%가 줄어드는데 비해 <마음이…>는 이례적으로 주말 양일간의 관람객 수가 거의 차이가 없음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몰려나와 주말 동안 1회부터 매진행렬을 보였으며 서울 외의 지역 관람객수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보통 서울관객 대비 그외 지역 관객의 비율이 1:3을 보이는데 반해 <마음이…>는 1:4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 주말 누계: 52,638명/ 서울외 지역 주말 누계: 227,362명

특히 <마음이…>는 10대 여학생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사회를 통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감성자극 영화라는 점이 확산되면서 주말 극장으로 학생들을 끌어들였다. 초기 예매율에서 약간의 부진을 보였던 <마음이…>는 10들의 현장 티켓 구매가 뒷심을 발휘해 선점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10월 비수기 극장가의 틈새를 노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마음이…>가 이 같은 승산을 보인 것은 역시 전세대가 공감하는 감동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말 동안 대구, 부산 등지를 돌며 이루어진 국내 최초 개의 무대인사도 관객동원에 한 몫을 하였다. 국내 최초의 연기견 ‘마음이’가 풍부한 감성연기로 결국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을 시즌을 활용한 감성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극장상황에서 ‘마음이’의 감동파워가 롱런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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